文대통령, 비서관 인사 단행…디지털소통센터장 고주희

김광호 / 2021-03-02 16:33:44
산업정책비서관 이호준, 문화비서관 전효관 각각 내정
靑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고주희 전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을,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을, 문화비서관에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을 각각 내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새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고주희 전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왼쪽),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가운데), 새 문화비서관에 전효관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제공]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신임 비서관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업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인사가 이뤄졌으며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신임 센터장은 제주여자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 기자와 네이버 뉴스제휴팀장,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을 지냈다.

또한 이 신임 비서관은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책학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기술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4회로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투자정책관, 통상협력국장을 두루 역임했다.

전 신임 비서관의 경우 전주고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연대 문화교육센터 소장, 서울특별시 서울혁신기획관, 청년허브센터장을 거쳐 현재는 아시아문화원 비상임이사,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광호

김광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