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꽃피우는 자율주행 실증, 경기도가 지원한다

안경환 / 2021-02-25 07:35:27
3월 14일까치 참여 기업·연구기관 모집...최대 3000만 원 지원

경기도는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도 하고 연구 지원비도 받을 수 있는 '2021년 경기도 자율주행 실증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는 성남 판교 제1·2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실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자율주행 실증 챌린지 포스터 [경기도 제공]


도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출범, 현재 많은 자율주행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실증을 지속 지원 중이다.

 

또 관련 스타트업의 기업 성장을 위한 실증 지원 및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자율주행기술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계적인 자율주행 실증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도는 유망한 자율주행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기반이 약해 기술 실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연구기관의 어려움을 적극 돕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도는 3월 2~14일 자율주행 실증챌린지에 참여할 기업과 연구기관도 모집한다.

 

자율주행 실증 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내·외 자율주행기술 보유 기업 및 연구 기관은 누구나 실증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평가분야는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인프라 실증 △자율주행차 '소·부·장' 실증(소프트웨어․부품․장비 요소기술 실증) △자율주행차 운행 서비스 실증 등 3개 부문이며 최대 15개 사업을 선정, 실증 사업비를 각 사업별 최대 3000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홈페이지(https://ggzerocity.or.kr/)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경기도 자율주행 실증 챌린지는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경기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지원 사업"이라며 "자율주행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 누구나에게 열려 있는 판교를 무대로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사업비 지원을 받아 실증도 하고 기술 개발도 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경환

안경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