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급되는 지원금은 수원시 1차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대상은 운수업체와 종사자, 여행업체, 민간 가정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문화예술인 등이다.
시는 마을버스(88대)와 전세버스(488대)업체에 버스 한 대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통학버스 종사자 200 여 명에게 각 200만원을, 법인택시 종사자 1800 여 명에게 각 50만원을 지원한다.
여행업체 200 여 곳에 각 150만원, 민간 가정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등 970 여 곳에 규모별로 60만~200만원 모두 8억 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수원시 거주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4억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화폐인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2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월 한 달간 수원페이 월 충전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고, 충전시 충전금액의 10%(최대 5만원)을 추가한다.
한편 시는 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다음달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정된 재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이라며,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위기를 버티는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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