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국제공모전에 세계 70개국 작가 1184명이 2503점의 작품을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대륙별 참가국은 유럽 36개국, 아시아 15개국, 아메리카 9개국, 중동 6개국, 아프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으로 집계됐다.
참가인원은 아시아 465명, 유럽 422명, 아메리카 206명, 중동 55명, 아프리카 23명, 오세아니아 13명 등의 순이다.
또 지난 공모전에 참가하지 않았던 캄보디아, 몽골,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조지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이 새롭게 공모전에 합류했다.
접수된 작품은 오는 24일까지 대륙별 6개국 관련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비엔날레 전시 작품 80점이 선정되며 오는 8월 2차 현장 실물작품 심사를 통해 대상 등 주요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0만 원, 금상 2000만 원 등 9100만 원의 상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전시기간 동안 전시작품을 대상으로 관람객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대중상 1점을 선정,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도예가들의 참여로 국제공모전이 도예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공모전임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며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좋은 작품들을 관람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제1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올 하반기 중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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