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600명 숙련건설 기능인력 양성할 훈련기관 모집

안경환 / 2021-02-02 06:41:57
조적, 미장, 건축설비, 배관, 건축목공 등 10개 직종 교육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1년도 숙련건설 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건설 관련 훈련기관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른 직업훈련기관 또는 2회 이상 공공일자리 건설 직종 훈련경험을 보유한 도내 비영리법인(단체)이다.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제공]


다만, 신청마감일 기준 훈련을 위한 자체 교육장과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는 기관이어야 한다.

 

훈련기관으로 선정되면 올해 160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진행하게 되며 단위기간(훈련비와 훈련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최소 단위 기간)과 훈련생별 출석률 등에 따른 소정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훈련은 △조적 △미장 △건축설비 △배관 △건축목공 △철근 △형틀목공(비계) △타일 △도장 △방수 등 10개 직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7일 정오까지 사업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con@gjf.or.kr)로 접수한 뒤 관련 서류를 경기도일자리재단 건설일자리팀에 우편으로 제출해야한다.

 

이와 관련해 3일 '구루미(gooroomee)'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을 참고하거나 재단 건설일자리팀(031-270-9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윤경 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건설현장을 비롯 경제활동 전반이 위축되며 고용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건설산업 현장의 인력난이 해소되고 더 많은 도민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재단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경환

안경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