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흉기 난동에 남녀 2명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 중

박지은 / 2021-01-23 11:51:00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흉기 난동으로 중년 남녀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 UPI뉴스 자료사진

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5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숨진 남성은 중국 동포였고 숨진 여성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용의자와 피해자는 몸싸움을 벌이며 말다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중국 동포 남성은 범행 직후 도주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 중이다.

또 용의자와 함께 현장에 있던 50대 중국 동포 남성 역시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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