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변광윤 8년 만에 퇴임…전항일 사장 선임

남경식 / 2021-01-20 09:45:27
이베이코리아는 전항일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부터 이베이코리아를 이끌어 온 변광윤 사장은 퇴임한다. 변 사장이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하고 그동안 내부에서 후임자를 상당기간 물색해왔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신임 사장 [이베이코리아 제공]

전항일 신임 사장은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 2016년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로 취임해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2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냈다.

전항일 신임 사장은 이베이코리아 이전에는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 국내 대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역량을 쌓았다.

변광윤 사장은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한 전항일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되어 기쁘다"며 "후임 전항일 사장은 누구보다 전자상거래의 본질과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리더로서 더욱 훌륭한 이베이코리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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