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람들이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어지고,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우리가 옷을 입는 방식도 그에 맞춰 진화할 것이다."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완전히 바뀐 패션 트렌드에 대한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의 예상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웨어, 원마일 웨어 등 일상복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옷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뉴노멀 시대의 패션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유니클로(UNIQLO)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함께 뉴노멀 시대의 의류 트렌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오는 1월 22일 런칭 예정인, 'Uniqlo U' 21 S/S 시즌 컬렉션은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2016 년F/W 시즌 이후 10번째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과 기능, 품질 및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새로운 소재와 제조기술의 혁신을 통해 일상 생활에 품격을 더하고자 하는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혁신, 실험, 지속적인 탐구결과가 집약돼 있다.
먼저 여성복 라인업은 비스코스와 면, 폴리를 혼합한 가벼운 우븐 소재를 활용해 관리하기 쉬운 미니멀한 실루엣을 포인트로 삼았다. 여성복 라인 중 심리스 3D 니트는 여름까지 즐겨 입을 수 있다.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 세미 쉬어 셔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깔끔한 스트레이트 컷의 데님 진, 부드러운 색감을 살린 레이온 튜닉과 원피스도 만나볼 수 있다. 코튼 트윌 소재의 플레어스커트와 실용적 측면을 살려 기장이 짧아진 코트류는 간편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간단한 외출 시 멋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남성복 라인업은 실용적이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세련되고 심플한 실루엣을 포인트로 삼아 잘 길들여진 코튼 포플린, 트윌 소재로 디자인됐다. 남성용 라인에서도 리넨과 코튼 원단을 혼합한 산뜻한 3D 니트를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의 인기 아이템인 U 티셔츠 라인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보트넥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어 얼시 톤의 워크 팬츠와 조합하여 입기 좋으며, 이 외에도 트러커 재킷과 레귤러 핏 진으로도 톤 온 톤 코디가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키즈 라인업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Uniqlo U' 티셔츠 라인과 원피스, 반바지를 아동 사이즈로 맞춰 제작됐다. 기능성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소재와 모던한 실루엣으로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일상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Uniqlo U 2021 S/S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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