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80명…닷새째 500명대 유지

이종화 / 2021-01-16 10:02:57
지역 547명·해외 33명…누적 7만1820명
▲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이 5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일 580명을 기록, '3차 대유행'이후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하며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580명을 기록, 전날(513명)보다 67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으로는 7만1820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47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48명, 경기 163명, 인천 30명 등 수도권이 341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59명, 대구 23명, 강원 22명, 경북 19명, 전북 17명, 경남 15명, 전남 13명, 울산·충남 각 8명, 광주·충북 각 6명, 대전 5명, 제주 4명, 세종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0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3명으로, 전날(29명)보다 4명 많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5명은 서울(8명), 경기·경남(각 5명), 인천(3명), 부산(2명), 강원·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23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4명 줄어 총 360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5만4196건으로, 직전일 5만2715건보다 1481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3%(503만2270명 중 7만1820명)다.

한편 정부는 17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오전 11시 거리두기 세부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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