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8일까지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50곳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세계시장을 누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전국 144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정 유효기업은 727곳이다.
이 가운데 도내 유효기업은 전체의 24.1%인 175곳이다.
도는 2016년부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자격조건은 도내 중소기업 중 매출액이 100억~1000억 원이면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업체다.
특히 올해부터 혁신형 기업(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보유기업)이나 서비스업 분야 기업의 경우 매출액 50억~1000억 원이면서 직·간접 수출액이 100만 달러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출바우처를 통한 해외마케팅 4년간 최대 2억 원 지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민간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 및 보증 우대 등을 연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경기도로부터 1년간 시제품개발, 디자인개발, 제품규격인증획득, 지식재산권획득, 홍보판로개척 등 기업 수요 맞춤형 자율지원프로그램을 기업 당 최대 1500만 원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도내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지원체계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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