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8~14%, 콩나물 8~10% 가격 인상 풀무원이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최대 14% 인상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에 가격 인상 관련 공문을 최근 발송했다. 공문에는 두부는 8∼14%, 콩나물은 8∼10% 가격을 인상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구체적인 가격 인상 폭과 시기는 향후 업체 간 조율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풀무원의 두부 가격 인상은 2019년 이후 약 2년, 콩나물 가격 인상은 2020년 이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CJ제일제당도 풀무원을 뒤따라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인상했다.
풀무원은 이번 가격 인상이 지난해 집중호우 등 작황 부진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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