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극복할 유망 中企 210곳 인증

안경환 / 2021-01-05 07:07:35
인증서 및 현판 부여...지원사업 가점 등 31가지 혜택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도내 210개 중소기업을 '2020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1995년부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이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제공]

 

이번 인증에는 672개 기업이 신청해 약 3.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성장성, 지속가능 경영능력, 기술경쟁력, 품질·혁신성 등을 평가해 인증 대상을 선정했다.

 

인증 분야별로는 △최초인증 분야 155개사 △스타트업 분야 11개사 △재인증 분야 44개사 등이다.

 

인증 기업에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권'과 함께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현판 및 인증서가 수여된다.

 

인증 기간은 최초 인증(스타트업 분야 포함) 업체 5년, 재인증 업체 3년이다.

 

이와 함께 도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용 시 가점 및 추가 금리지원, 수출보험 및 수출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 8개 기관에서 모두 31가지의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품질혁신, 기술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며 "유망 중소기업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증업체 명단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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