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4일 오후 6시 38분부터 오후 9시 49분 사이에 발생한 배민라이더스 장애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드리고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상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음식점 업주들에게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 사이 고객의 주문 취소 건에 대해 음식값 전액을 보상하기로 했다.
또 25일 하루 배민라이더스 중개 이용료도 면제했다. 이날 가게 휴무로 장사하지 않은 음식점에는 가장 최근 휴일인 지난 20일 발생한 중개이용료를 면제한다.
장애 발생 시간에 1건 이상 배차를 받은 배달대행 기사인 '라이더'와 배달 아르바이트인 '커넥터'에는 총 6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운행불가 시간 동안 발생한 시간제 보험료도 우아한형제들 측에서 부담한다.
주문 취소 등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에게도 3만 원 쿠폰을 지급해 보상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 관계자는 "지난 24일 오후 주문량이 많기도 했고, 서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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