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 1위를 차지해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시정 혁신 업무를 세부적으로 평가해(5개 항목 12개 분야) 시상한다.
수원시는 △기관장 혁신리더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칸막이 행정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을 이해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해결 △청렴도, 적극행정 활성화 △주민참여형 정책 확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 5년 여 동안 '기초지자체에 역학조사관 운영 권한 부여'를 꾸준히 건의해 지난 2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통과를 이끌었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임시생활시설' 제공, '수원형 해외입국자 관리시스템' 운영 등 선제적인 방역 시스템으로 'K-방역'의 본보기로 지자체 방역의 표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염태영 시장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강도 높게 시정을 혁신하는 것이 시민의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해 왔다"며 "수원시의 끊임 없는 혁신이 지방혁신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내년에도 시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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