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581명 확진…나흘 연속 1000명 넘을까

이종화 / 2020-12-18 19:57:20
경기 226명-서울 145명-인천 33명 등 수도권 404명, 비수도권 177명
▲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인근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직원과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성북구는 구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를 오는 20일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문재원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인된 확진자는 총 5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54명보다 73명 줄어든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654명이었으나 밤 12시 마감 결과는 1062명으로 6시간 만에 408명이 더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연속 1000명을 넘었다. 나흘 연속 1000명을 넘을 지도 관심사다. 

최근 1주일(12.12∼18)간 상황을 보면 일별로 950명→1030명→718명→880명→1078명→1014명→1062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961.7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각 시도의 이날 중간 집계 581명 중 수도권이 404명, 비수도권이 177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226명, 서울 145명, 부산 35명, 인천 33명, 경남 26명, 강원·경북 각 19명, 충북 17명, 전북·충남 각 12명, 울산·대구 각 9명, 제주 8명, 광주 5명, 전남·대전 각 3명이다. 세종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 서울 성북구 종교시설(누적 15명) ▲ 서울 중구 금융회사(13명) ▲ 경기 부천시 반도체회사(14명) ▲ 경기 안산시 원단 제조공장(24명) 등과 관련해 확진자가 잇따랐다.

비수도권에서는 ▲ 강원 평창군 스키장(17명) ▲ 충남 당진시 나음교회(125명) ▲ 부산 동구 빌딩사무실(23명) ▲ 부산 동래구 목욕탕(18명) ▲ 울산 양지요양병원(229명) ▲ 제주 한백선교회(8명) 등의 사례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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