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지급하는 생계지원금이다.
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9900여 가구로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아 '소득감소비율', '코로나19로 인한 급박한 사유'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종 8800여 가구를 지급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급 대상에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등 코로나19 맞춤형 지원사업 대상 가구는 제외됐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이다.
시의 2차 재난지원금 예산 범위 대비 신청률은 111%로 도내 31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지자체 평균 신청률은 59.3%로 수원시 신청률이 51.7%P 높다.
시 긴급재난지원 TF추진단 관계자는 "(신청률이 높은 것은) 시가 소득감소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통장 인력을 활용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시민들에게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