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보선 공관위원장에 정진석 내정

남궁소정 / 2020-12-17 16:28:52
내주 발표…공관위, 7~8명 규모 구성될 듯 국민의힘이 4·7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진석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DAS) 실소유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사저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들어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1대 총선에서 충청권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당내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올랐다. 전신인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정 의원 내정 소식이 알려지자 정치권 일각에선 충청 출향민과 중도·부동표 흡수가 승리의 관건인 서울시장 선거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왔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내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거쳐 정 의원 내정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공관위원은 당연직 정양석 사무총장 등 7~8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공관위원 물망에는 김수민 홍보본부장 등이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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