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적극 참여 해 달라"

문영호 / 2020-12-16 18:09:57

이재명 경기지사가 아무런 증상이나 확진자 접촉 이력이 없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 비율이 20%가 넘기 때문에 어디든 무증상 감염자가 있을 수 있다"며  "아무런 증상이나 확진자 접촉 이력이 없어도 무료 검사를 받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경기도 제공]


이어 "무증상 감염을 선제적으로 발견해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지금 시점에선 중요하다"며 "경기도는 어제까지 52개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했고, 앞으로 20개 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대 뿐 아니라 대학기숙사들과 리조트, 인재원 등 대규모 시설들을 생활치료센터로 확보하고, 중증환자를 위한 병상도 민간병원들과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상황에 따라 경기도는 긴급동원명령을 발동해서라도 필요한 병상은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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