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소재 고등학교에서 합숙훈련을 하던 배구 선수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선수 중 한 명(수원 548)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 14명과 교직원 3명 등이 전수검사를 받았고, 이 중 학생 9명과 교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1명은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앞두고 있다.
확진자들은 현재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합숙소에 격리 중이다.
한편 수원시는 이날 합숙소 등 기숙사를 운영하는 지역 내 학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수원 지역에는 일반 기숙사를 운영하는 9개 학교와 운동부 기숙사를 운영하는 7개 학교가 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