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바둑 전설, 다시 붙는다…농심 신라면배 개최

남경식 / 2020-12-07 09:49:08
농심은 한중일 바둑 전설들이 참가하는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 특별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제22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이벤트 대회다. 내년 1월 15일부터 17일,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2라운드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각국에 마련된 대국장에서 온라인으로 경기를 펼친다.

▲ 조훈현 9단(오른쪽)과 요다 노리모토 9단이 2000년 1월 제1회 신라면배 바둑대회에서 대국을 펼치고 있다. [농심 제공]

한국은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 중국은 녜웨이핑 9단과 창하오 9단, 일본은 고바야시 고이치 9단과 요다 노리모토 9단이 출전한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바둑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바둑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특별 대국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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