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초등보육전담사 파업 대책 마련 나서

문영호 / 2020-12-06 09:08:33
오는 8, 9일 초등보육전담사 파업 예고 경기도교육청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는 8,9일 초등보육전담사 2차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초등 돌봄 대응 준비를 위한 공문을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돌봄 정상 운영을 위해 1차 파업 때와 마찬가지로 각 학교가 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파업 미참여 전담사의 돌봄교실 통합운영 △학교관리자의 자발 참여 △마을돌봄기관 활용 △가족돌봄휴가를 통한 자녀 돌봄 등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의 경우 지난달 6일 1차 파업에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 1302개 학교 가운데 68%인 885개 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정상 운영했었다.

도 교육청은 파업 당일에는 단위학교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유형별 돌봄 운영, 현장 확인과 모니터링 등으로 상황을 점검하며 파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과장은 "파업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해 학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등돌봄교실은 초등보육전담사들이 파업을 종료하면 정상 운영된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영호

문영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