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금요일 출근길 '꽁꽁'…눈발 날리는 곳도

장한별 기자 / 2020-12-03 20:15:04
4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오늘보다 크게는 7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를 보이며 추위가 찾아온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제주도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지엔 눈이 내리겠다.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북 등에는 오후 9시부터 5일 오전 6시 사이 가끔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8도, 대관령 -12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5도, 대관령 2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9도다.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전북서해안에는 빗방울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서울과 일부 경기도, 경상내륙, 전남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동해먼바다는 이날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4일까지 바람이 10~16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m로 높게 일겠다.

4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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