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파트 경비원·택배기사 등 마스크 18만 매 지원

문영호 / 2020-12-03 10:40:34
경기도 수원시가 4일부터 일주일간 고위험시설 종사자 및 방역취약계층에게 보건용 마스크 18만 4530매를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우편배달원과 공동주택 경비원·미화원, 택배기사, 복지시설 등이다.

▲ 수원시의  '마스크가 답이다'를 활용한 수원지역 카페의 컵홀더 [수원시 제공]


앞서 시는 지난 10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 160곳과 대중교통인 버스와 택시 종사자에게도 마스크 39만 4016매를 지급했다.

선지원분과 이번 지원분까지 모두 57만 8546매의 마스크가 방역 취약계층과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에 지급되는 셈이다.

시는 또 지난 5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의 사진을 받아 모자이크한 '마스크가 답이다' 캠페인을벌이고 있다.

김용덕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조용한 전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마스크 착용이 가장 효과적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공직자들도 처음 코로나19가 시작됐던 때와 같은 각오로 긴장하고 대응하며 3차 대유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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