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문제지·답안지 전국 배부 시작

권라영 / 2020-11-30 11:46:35
교육부 "운송차량 만날 경우 경찰 지시에 협조해 달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전국에 문제지와 답안지 배부가 시작됐다.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30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전국으로 배부될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86개 시험 지구에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에는 시험지구별 인수책임자와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될 예정이다. 각 지구로 운송되는 시험지와 문제지의 경호는 경찰이 맡는다.

각 시험 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수능 전날까지 별도의 장소에서 보관되다 당일인 3일 아침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운성을 위해 운전자가 도로에서 운송차량을 만났을 경우 차량 사이로 끼어들지 않는 등 경찰의 지시와 유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5만5301명 감소한 49만3433명이 지원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172개의 병상과 784개의 별도 시험실을 준비한 상태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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