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20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조수현 / 2020-11-26 14:46:34
경기 오산시가 환경부가 올해 주최한 '제20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생태복원사업 부문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수청동 580 일원 문헌근린공원 내에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환경보호구역(Sanctuary)형 기후변화 대응 숲을 조성했다.

▲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조성된 숲이 생태·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복원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숲이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많은 이용객이 생태 탐방로와 학습장 등을 통해 직접 친환경 숲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선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에 조성된 기후변화 대응숲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을 위한 생태·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조수현 기자 cho777@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수현

조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