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했다.
7월부터 9월까지 응모 작품을 접수해 지난 18일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지역에서만 11편이 수상했다.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자료 부문 13명의 수상자 가운데, 경기지역 수상자는 최우수상을 받은 조운정 교사(부천 신흥초)를 비롯해 모두 6명이다.
또 교육수기 부문에서 4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다문화 인식개선 포스터 부문에서 중학생 1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자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운정 교사는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등교와 원격 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을 학교와 가정 연계교육 상황으로 활용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기 지역 학교가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학교와 지역 상황에 맞는 다문화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 주신 선생님들의 알찬 결실"이라면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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