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지사의 개성공단 재개 촉구 및 평화부지사의 임진각 임시 집무실 설치를 적극 지지한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성공단은 단순히 공장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닌 남과 북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면서 경제사업을 통해 '작은 통일'을 이루어갔던 의미 있는 공간이었다"며 "경기도는 남북접경지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이 그 어느 곳보다 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소외지역이었던 경기북부 지역은 남북협력사업을 통해 통일경제특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경기도가 앞장서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됐다. 변화의 초입에서 한반도 운명의 당사자인 남북의 주체적 노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개성공단 재개 선언"이라며 정부에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했다.
또 이재강 평화부지사도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고, 개성공단 재개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임진각에 임시 집무실을 설치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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