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유엔 참전용사 추모…"평화와 번영으로 명예 지킬 것"

김광호 / 2020-11-11 10:33:09
"참전용사들께 존경을 바치며, 영웅들의 명복을 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인 11일 "당신들의 자부와 명예는 곧 우리의 자부와 명예이며, 우리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으로 당신들의 자부와 명예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께 존경을 바치며, 투혼으로 산화한 영웅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부상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참전용사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그리움의 나날을 견디는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추모식과 관련해 "국민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11시부터 1분간 추모묵념에 동참한다면 그 숭고함이 더욱 빛날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 날은 지난 3월 '유엔참전용사 명예 선양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올해 첫 법정기념일이 됐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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