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가 신유정 브랜드전략본부 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할리스커피는 최근 KG그룹에 인수되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2018년 할리스에프앤비에 브랜드전략본부장으로 입사했다. 할리스커피 R&D, 마케팅, 품질경영, 교육팀을 진두지휘하며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입사 후 2년 반만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이전에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 1위 소비재 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에서 근무한 바 있다.
신 대표이사는 "국내 커피시장은 커피의 맛 뿐만 아니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할리스커피는 카공족을 위한 1인 좌석 설치와, 카페식(食) 메뉴 개발, 제철과일 음료를 지속 출시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동안 쌓아온 소비재 및 커피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더십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겠다"며 "할리스커피를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커피전문기업으로 더욱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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