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의 수비수 김남춘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 프로축구 FC서울의 수비수 김남춘. [FC서울 홈페이지]
3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남춘이 송파구 한 건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사망 경위와 과정 등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선수 관계인과 유족 등의 진술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구단도 "정확한 경위와 배경을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남춘은 광운대를 거쳐 2013년 서울에 입단했다. 2017년~2018년
상주상무에서 군복무한 것을 제외하고
줄곧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에는 서울과 2022년까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전으로 활약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