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반등…최저 연 2.31%

박일경 / 2020-10-16 09:18:46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0개월 만에 상승하면서 이와 연동한 주요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향 조정됐다.

▲ 서울 소재 한 시중은행의 영업점 창구 모습. [뉴시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08%포인트씩 올렸다. 이날 기준 최저금리는 연 2.31%다.

국민은행은 전날 연 2.62~3.82%에서 이날 연 2.70~3.90%로, 우리은행은 전날 연 2.54~3.84%에서 이날 연 2.62~3.92%로, 농협은행은 전날 연 2.23~3.64%에서 이날 연 2.31~3.72%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신한은행의 이날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2.73~3.98%로 한 달 전보다 0.09%p 올랐다. 하나은행은 이날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연 2.623~3.923%다. 한 달 전보다 0.011%p 상승했다.

은행연합회가 전날 발표한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8%로 8월보다 0.08%p 올랐다. 10개월 만에 반등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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