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1일 추석을 맞이해 소비가 증가하는 주요 농·축·수산물 66품목의 작년 수입가격 대비 변동률을 1차로 공개했다.
이번 1차 발표 자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집계된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을 작년 추석 연휴 3주 전(8월 15~21일)과 비교 분석한 것이다.
농산물 중에는 김치 가격이 33.4% 올랐다. 이외에도 건조 팥이 62.2%, 키위가 53.0%, 밀가루가 52.2% 상승했다.
수산물 가운데는 아귀가 15.9%, 냉동 명태가 14.4%, 냉동 쭈꾸미가 14.3% 상승했다.
축산물의 경우 냉동 닭날개와 냉장 뼈없는 소고기가 각각 4.1%, 2.4% 올랐다. 나머지는 가격이 하락하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관세청은 오는 18일과 25일에 2차, 3차로 수입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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