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발생은 188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해외유입이 9명이다. 4일간 누적 확진자는 745명에 이른다.
특히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에서만 1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등 수도권 지역 교회, 커피전문점과 학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추가 확진된 영향이다.
신규 확진자 197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90명, 부산 7명, 대구 1명, 인천 7명, 광주 7명, 대전 2명, 경기 70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4명, 전북 1명, 경북 2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이 중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이 89명, 경기 67명, 인천 7명, 부산, 7명, 광주 7명, 충남 3명, 대전 2명, 충북 2명, 대구와 강원, 전북, 경북이 각 1명씩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2명, 지역사회 격리 중 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은 5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방글라데시(2명), 키르기스스탄(1명), 인도네시아(1명), 쿠웨이트(1명) 등 중국 외 아시아가 5명, 몰타(1명) 등 유럽이 1명, 미국(1명) 등 미주가 1명, 알제리(1명), 남아프리카공화국(1명) 등 아프리카가 2명이다.
완치자는 7명 늘어 누적 1만3917명이 격리 해제됐다. 다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90명 늘어 129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3명이다. 사망자는 305명으로 전날과 같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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