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SKC솔믹스 완전자회사 편입결정에 강세

양동훈 / 2020-08-12 11:24:17
장초반 52주 신고가…13일부터 솔믹스 주식 공개매수 SKC가 반도체 공정용 부품 업체인 자회사 SKC솔믹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 SKC 로고 [SKC 제공]

12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SKC는 전날보다 7300원(8.31%) 오른 9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SKC는 장 초반 10만4500원까지 뛰어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C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KC솔믹스 지분 42.2%(2597만2532주)를 공개매수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확보해 SKC솔믹스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SKC는 반도체 소재 및 부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반도체 공정용 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SKC솔믹스의 완전자회사 편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KC솔믹스는 자진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12일 오전 8시29분부터 SKC솔믹스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SKC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SKC솔믹스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프리미엄을 고려해 산정된다.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은 주식는 SKC 주식과 교환된다.

SKC솔믹스 주주는 1주 당 SKC 주식 0.0688707주를 교환받을 수 있다. SKC 주식 1주 당 SKC솔믹스 주식 약 14.52주에 해당한다.

SKC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올해 3월 모빌리티 소재 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BM) 혁신 1단계 마무리 선언 이후 5개월만에 나온 2단계 BM 혁신 추진계획"이라며 "반도체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양동훈

양동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