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기 예방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가
실시된다.
▲ 여름철 휴가 기간에 유기견이 증가하며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7월 27일 오후 경기 안성 사설 유기견 보호소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보호견들이 새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15일까지 반려동물 유기 예방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동물 등록제를 활성화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을 활용,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아이디어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 사이트 '광화문 1번가' 내 '도전·한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국민·기업·단체 등 누구나 여러 건을 중복 제안이 가능하다.
선정된 수상작은 11월 초 발표된다.
한편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실·유기동물은 13만5791마리로 집계됐다. 유실·유기동물 수는 2016년 8만9732마리, 2017년 10만2593마리, 2018년 12만1077마리로 꾸준히 늘고 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