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 "30세에 갑상샘암 진단" 고백

김현민 / 2020-05-29 15:06:17
암 극복한 오윤아 친언니, 면역력 밥상 비결 조언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윤아가 투병했던 과거를 고백한다.

▲ 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윤아가 갑상샘암 투병을 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KBS2 제공]

29일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열 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음식이 등장한다.

앞서 녹화에서 오윤아는 면역력 밥상이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조언을 얻기 위해 친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언니는 과거 갑상샘에 악성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방사선 치료도 포기했을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에서 언니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생활하며 자연식 위주의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을 차츰 되찾았다.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된 그는 오윤아에게 면역력을 강화하는 여러 식재료를 추천했다.

이어 오윤아도 조심스럽게 자신의 투병 경험을 털어놨다. 오윤아는 "30세에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 건강에는 자신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병행하다 보니 예민했던 것 같다. 내 인생에서 최고로 예민했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오윤아 역시 극복해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그때 어려서 그런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좌절하지 않았다. 그래서 잘 이겨냈다"며 특유의 미소를 지어 출연진을 안심시켰다는 전언이다.

오윤아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편스토랑'은 2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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