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DAY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 자필 시즌1 소감 공개

김현민 / 2020-05-28 13:43:01
최종회 113분으로 확대 편성, 저녁 8시 55분 시작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28일 시즌1 최종회를 앞두고 주연 5인방이 자필로 전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이 최종희가 방송되는 28일 시즌1 자필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제공]

조정석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의 연속"

율제병원 내 최고의 '인싸' 캐릭터 이익준을 연기한 조정석은 "축복과도 같은 작품 안에서 좋은 스태프, 배우와 최고의 제작진을 만나 유쾌하고 밝은 '인싸' 캐릭터 이익준을 연기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보였다.

또한 "매주 목요일 밤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도 잊지 말고 꼭 '픽미' 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즌2에 대한 기대와 당부도 전했다.

유연석 "미도와 파라솔 멤버는 완벽한 파트너"

친구들을 챙기고 모두에게 다정한 안정원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했던 유연석은 "많은 응원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하다. 7개월간 아주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의대 동기 5인방 배우에 대한 애정도 보여줬다.

"우리 '미도와 파라솔' 멤버, 정말 완벽한 파트너였다. 자주 만나서 합주하자"며 밴드에 대한 열정도 표했다. 시즌2에서는 어떤 밴드곡으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줄지 기대를 유발했다. 아울러 "시즌1을 끝내 아쉬움이 크지만 곧 시즌2로 다시 만날 시간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아쉬움과 기대를 함께 전했다.

정경호 "아직 끝이 아니기에 마음 놓인 작품"

까칠한 듯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다정한 '츤데레' 매력남 김준완을 연기한 정경호는 "감사히 시즌1을 마무리했다. 아직 끝이 아니기에 마음이 놓인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소중한 '미도와 파라솔.' 웃다가 드라마 한편이 끝난 것 같다. 지금이라도 만나서 아주 다행"이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배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랑을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리고 더 풍성한 시즌2로 인사드리겠다"고 깊은 감사를 전해왔다.

김대명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자발적 '아싸'에서 조금씩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밝아진 양석형을 통해 감동을 안겨준 김대명은 "좋은 작품 안에서 양석형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해준 이우정 작가, 카메라 앞에 서는 모든 순간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준 신원호 PD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서로를 배려했던 스태프들, 함께여서 행복했던 친구들,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준 시청자 여러분 우리에게 마음 내줘서 감사하다"고 진솔한 메세지를 밝혔다. 김대명 역시 "곧 만나자. 우리"라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미도 "많은 사랑 줘서 아주 감사"

5인방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이자 홍일점 채송화를 연기한 전미도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첫 드라마 주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미도는 시즌1 마지막을 안타까워하며 "그동안 많이 사랑해 줘서 아주 감사하다"며 시청자에게 감사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쉽지만 우리에겐 시즌2가 있다"며 시즌1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

28일 밤 방송되는 '슬기로운 사생활' 최종회는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13분 확대 편성을 결정해 평소보다 5분 앞당긴 8시 55분에 시작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이십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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