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자 1만명 넘어…완치율 90.6%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명대로 치솟았다. 30명을 넘은 것은 서울 이태원 집단감염 관련 환자가 다수 발견된 지난 11일 이후 9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1110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명 늘었다. 지난 10일(발표일 기준)과 11일 30명대를 기록한 신규 확진자는 12일 20명대로 줄어든 뒤 16일부터는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지역발생 사례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경기와 인천에서 각각 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에서 6명, 대구와 전북에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환자는 8명이다. 입국자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진됐다. 지역에서는 서울 4명, 경기 2명이 나왔다.
사망자는 총 26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128명 늘어 1만66명이다. 격리해제자가 1만 명을 넘으면서 완치율도 90.6%로 올랐다. 격리 중인 환자는 781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날 0시 기준 74만8972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635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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