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오늘(12일) 육군 현역 입대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 기약"

김현민 / 2020-05-12 12:23:53
"모두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니 마음으로만 배웅해주길" 배우 양세종(28)이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 양세종은 12일 현역 육군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양세종이 2018년 7월 2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앞서 군 복무 계획을 밝혔던 양세종은 지난 11일 자신의 팬카페에 입대하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금은 모두들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니 마음으로만 배웅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저를 직접 배웅해주고 싶은 여러분의 마음은 알지만 부탁 꼭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더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날을 기약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다"며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해 빼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양세종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세종입니다. 입대와 더불어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들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니 마음으로만 배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직접 배웅해 주고 싶으신 여러분들의 마음은 알지만, 부탁 꼭 꼭 지켜주세요.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더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날을 기약하며··· 잘 다녀오겠습니다!

항상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길 바랄게요.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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