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가게 걸린 카네이션을 보고 어버이날이 왔음을 안다. 코로나19 걱정에 5월이 왔는지도 몰랐는데.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를 몇 달째 직접 찾아뵙지 못했다. 오늘은 특히 더 그립다.
비접촉 면회가 허용돼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어머니와 마주했다. 어머니의 손 한번 잡지 못해도 전화기 너머 목소리가 반갑다.
"엄마 나 왔어, 보고 싶었어"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