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유연석, 예상치 못한 관계 변화

김현민 / 2020-05-07 16:06:51
곽선영과 갈등 빚는 정경호…신현빈 대하는 유연석 감정 변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7일 예상치 못한 갈등과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정경호와 유연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이 7일 예상을 벗어난 관계 변화를 맞는 인물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tvN 제공]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스틸에는 김준완(정경호 분)과 이익순(곽선영 분)이 진지한 눈빛과 표정으로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고편에서 김준완은 "넌 결혼 생각은 전혀 없구나"라고 담담하게 말했고 이익순은 "근데 오빠 우린 이런 대화 아무 의미 없는 것 알죠"라고 답해 갈등을 예고했다. 또한 김준완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우린 어떻게 되는 거지"라고 진중하게 말했고 이익순은 복잡한 감정의 표정을 지었다.

지난 방송에서 장겨울(신현빈 분)은 안정원(유연석 분)이 거짓말로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것을 알고 그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익준(조정석 분)은 "아니 그렇게 거짓말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안 해주는데 그래도 좋아?"라고 물어 안정원을 향한 장겨울의 마음이 아직 진행형임을 암시했다. 누군가의 차에서 내린 장겨울과 서먹하게 마주한 안정원은 미묘한 감정 변화를 예고했다.

신원호 PD는 "40대에 접어들었기에 할 수 있는 고민과 쉽게 타협할 수 없는 지점에서 갈등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캐논'을 뛰어넘는 고난도의 밴드곡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우리 드라마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를 최고의 보컬이 직접 참여한 OST도 함께 준비했다.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이 될 새로운 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이십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7일 밤 9시에 9회가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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