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기준 99% 지급 완료 행정안전부가 4일 오후 6시 기준 283만4073가구에 코로나19긴급재난지원금 총 1조2902억26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금 지급 대상가구 286만4735가구의 99.0%에 해당한다.
이날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3만662가구는 기존 복지급여 계좌정보가 없거나 계좌번호 오·탈자와 예금주명 불일치 등 계좌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다.
정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계좌정보 오류를 신속히 검증한 후 당사자 확인 절차를 거쳐 8일까지 지급을 끝낼 예정이다.
현금 지급 대상 가구는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에서 수령 여부를 확인가능하다. 2개 이상의 급여를 중복 수령하는 경우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순으로 계좌를 보면 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청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지급 현장의 부담을 덜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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