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논의 포획자'…장다리물떼새의 사냥법

장한별 기자 / 2020-05-04 10:34:06
▲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한 무논에서 4일 오전 장다리물떼새가 먹이를 잡고 있다. [뉴시스]

잠방잠방.

핑크색 긴 다리가 한 발짝씩 움직일 때마다 수면 위로 작은 원들이 그려진다.

다리가 길어 붙여진 이름일 터. 장다리물떼새는 먹이사냥에 한창이다.

물에 잠긴 논에서 용케도 발을 안 빠뜨린다.긴 다리로 살금살금, 부리를 물속에 처박고 먹이를 낚아챈다.

무논의 포획자는 '열일' 중. 역시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다.

▲ 먹이를 찾으러 '살금살금' [뉴시스]
▲ 여기 있나, 저기 있나 [뉴시스]

▲ 앗! 저기다 [뉴시스]
▲ 잡았다 요놈! [뉴시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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