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제작진은 코미디에 로맨스, 액션을 곁들인 '굿캐스팅'만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독특한 설정과 개성 만점 캐릭터가 빚은 유쾌한 코미디
'굿캐스팅'은 독특한 이야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유쾌한 코미디를 선보인다.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후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가 현장 요원으로 차출돼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친다는 색다른 설정에 걸핏하면 욱하는 '돌아이' 요원, 현장 일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사무 요원, 갱년기와 관절염 걱정에 여념 없는 주부 요원 등이 등장한다.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면서 답답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줄 유쾌한 코미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다' 액션 코미디에 상쾌한 로맨스까지
'굿캐스팅'은 오합지졸 국정원 마이너 요원들의 위장 잠입 임무 수행기를 통해 로맨스까지 보여준다. 극 중 과외 선생과 제자 관계였던 백찬미(최강희 분)와 윤석호(이상엽 분)는 수행 비서와 기업 대표 이사로 다시 만난다. 여기에 백찬미의 연인이었던 상사 동관수(이종혁 분)가 엮이며 묘한 삼각관계를 이룬다.
소심한 임예은(유인영 분)은 까칠한 톱스타 강우원(이준영 분)을 전담마크하게 되면서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간다. 과거사를 극복해야 하는 삼각관계, 극과 극 성격의 톱스타와 위장요원의 우여곡절 스토리가 설렘을 유발할 전망이다.
투혼 쏟은 열연과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액션
국정원이 배경인 첩보 액션물인 만큼 국정원 요원인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의 통쾌한 액션은 '굿캐스팅'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세 사람은 촬영을 하며 틈틈이 액션스쿨과 수련장에서 꾸준히 기초 체력을 다지고 액션 구사 훈련을 받았고 총격 장면, 격투 장면, 추격 장면 등 수많은 고난도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배우들의 온몸 바친 열연이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했다. 과거의 영광에서 밀려난 평범한 여자들이 히어로가 되는 짜릿한 반전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제작진은 "'굿캐스팅'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긴장감 넘치는 첩보와 액션 그리고 따뜻한 멜로와 웃음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 될 것"이라며 "27일 밤 첫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하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을 권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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