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제주 고사리 흑돼지 주물럭 무한리필이 1만 원

김현민 / 2020-04-08 18:31:34
제주 흑돼지 음식점, 흑돼지 주물럭 및 8가지 반찬+오징어숙회 제공 '2TV 생생정보'에서 제주 고사리 흑돼지 주물럭 무한리필 맛집이 주목받았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제주에 위치한 고사리 흑돼지 주물럭 맛집이 소개됐다.

▲ 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 제주에 위치한 고사리 흑돼지 주물럭 맛집이 소개되고 있다. [KBS2 '2TV 생생정보' 캡처]

이 집에서는 고사리 흑돼지 주물럭을 비롯해 메밀쑥전, 제주 자연산 햇고사리, 방풍나물, 제주 자연산 톳, 배추꽃대무침 등 8가지 제철 반찬이 무한으로 리필 가능하다. 아울러 서비스로 오징어 숙회도 나온다.

조리 경력 17년의 김영빈 요리 연구가는 이 집의 흑돼지 주물럭을 먹고 "고기 잡내가 하나도 없고 맛있다. 원재료의 맛을 이길 수 있는 양념장의 맛은 없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깔끔한 맛에 감탄한 그는 1인당 이용료에 관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이라고 예상했고 실제 가격을 알고 놀랐다. 이 집에서는 고사리 흑돼지 주물럭 한 상을 1인 1만 원에 제공한다.

저렴하지만 재료는 좋은 것만 사용한다. 당일 도축한 제주 흑돼지를 매일 공수해 사용한다. 직접 재배하고 자연에서 캔 나물은 그 품질이 좋아 별다른 양념 없이도 좋은 맛이 나온다.

주인장은 낮은 가격의 비결로 저렴한 가게 임대료를 꼽았고 "엄마가 해 준 밥처럼 (만들고 싶다) 만 원에서 더 올릴 생각도 없고 더 뺄 생각도 없다. 앞으로 5년은 유지해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집의 또 다른 별미인 제주 고사리 흑돼지 오겹살은 1인당 2만 원에 무한으로 제공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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