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차 브랜드로는 3위…벤츠·BMW 뒤이어 테슬라코리아의 전기차 '모델3'가 지난달 2415대 등록돼 수입 승용차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3일 테슬라코리아는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자료를 인용, 테슬라 모델3가 올해 3월 2415대가 등록돼 지난 2월과 비교해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또 지난달 수입차 브랜드 전체 순위는 3위를 기록했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달 모델3를 포함 모델S와 모델X를 2499대 출고했다. 메르세데스-벤츠(5093대), BMW(4811대)의 뒤를 이었다.
이에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 국내 수입차 상위 3개 브랜드 중 전기차만을 생산하는 기업은 테슬라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테슬라의 올 1분기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4070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231% 증가했다.
세간에 알려진 올해 3월 베스트셀링카는 폭스바겐의 티구안이었지만, 이는 테슬라코리아의 실적이 빠진 자료에서 나온 순위다.
이날 함께 공개된 한국수입차협회 3월 신차등록 자료에 따르면, 폭스바겐 티구안이 1022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올랐다. 테슬라코리아는 이 협회에 등록되지 않아 협회 월별 신차등록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카이즈유는 테슬라를 포함한 모든 수입차 업체의 신차등록대수를 반영해 발표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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