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청주발 제주 노선 운항 시작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국내선 확대 등으로 활로 모색에 나선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이달 3일부터 25일까지 김포~부산 노선을 92편 늘린다. 이에 따라 늘어가는 추가 공급석은 약 1만7400여 석이다.
제주항공 측은 "최근 코로나19사태로 국내선 운항편수가 대폭 감소한 가운데, 해당 노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일 4회 운항일정으로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티웨이항공 측은 "지역민들의 이동권리 확보를 위해 노선 운항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지역에서 출발하는 노선 확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베트남 교민의 귀국을 위해 이달 7일, 21일, 28일 총 3차에 걸쳐 전세기를 띄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지 한인회 및 관계 부처와의 협력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모든 교민분들이 전세편에 탑승하실 수 있도록 3차 운항까지 확정했다"며 "다낭뿐만 아니라 추후 베트남 하노이와 코타키나발루 등에도 전세편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