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 미싱 돌리는 '면마스크 의병단'

정병혁 / 2020-03-18 11:17:35


코로나19에 맞서는 '의병'들이 있다. 이들은 무기를 드는 대신 가위로 천을 자르고 미싱을 돌린다.

서울 노원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 등 구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극복 노원 면마스크 의병단'을 꾸렸다.

면마스크 의병단은 오늘(18일)도 아침 일찍부터 노원구청 대강당에 모여 친환경 수제 면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전직 미싱사, 세탁소 사장 등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었으며 하루에 1000여 개의 면마스크를 제작한다.

완성된 면마스크는 방역 활동에 힘쓰는 자율방역대와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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