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코로나 확진 판정…"프랑스 리그 선수 중 첫번째"

장한별 기자 / 2020-03-14 10:30:08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28·트루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 프로스포츠 선수로는 처음이다.

프랑스 르퀴프 등 현지언론은 14일(한국시간) "한국 출신 공격수 석현준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첫 번째 사례"라고 보도했다.
▲석현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한 르퀴프의 기사. [르퀴프 홈페이지 캡처]

석현준은 최근 며칠간 몸상태가 좋지 않아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트루아는 팀 훈련도 취소했다. 트루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의 한 선수와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클럽으로서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축구협회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프랑스에서의 모든 축구 경기를 금지하는 것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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