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오늘(9일) 생일에 부친상…SM "신곡 발매 연기"

김현민 / 2020-03-09 16:18:17
SM "명복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잠정 연기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날이 태연의 생일이라는 점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 소녀시대 태연 [뉴시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문을 내고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일 예정돼 있던 태연의 신곡 '해피(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며 "신곡을 기대해준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곡 발매와 함께 저녁 7시로 예정된 네이버 V라이브 방송 '해피 태연 데이(Happy_TAEYEON_Day)'도 취소됐다.

태연의 부친은 9일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립니다.

신곡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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